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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2-17 20: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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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자회사 노동자 극단적 선택

부산도시철도 4호선 반여농산물시장역 건물 옥상에서 투신

12월17일 오전 부산도시철도 4호선 반여농산물시장역 건물 6층 옥상에서 부산교통공사 자회사 노동자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불상사가 빚어졌다.
부산교통공사의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식회사 기술사업소 소속 노동자 정모씨(41세)가 이날 오전 동료노동자에게 빚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알리는 휴대폰문자를 보낸뒤 투신, 심정지 상태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이유와 원인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 해운대경찰서 강력2팀은 타살흔적이 없고 자살예고문자를 토대로 단순자살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각에서는 이 사건의 파장을 감안해 부산교통공사와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식회사가 축소 은폐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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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e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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